심영삼 전 대총령에 대해서

그간의 정치역정을 살펴보면  과연 국가와 국민에게 얼마마한 기여를 했는가?

어느 누구나 공과가 있게마련이라 하지만,  과 뿐인 사람도 있고, 공이 나무 심대해 사소한 과는 아예 묻혀버리는 경우도 있다.

내가 생각하는 과를 들어보면.

하나회의 해체다. 하나회가 사리사옥의 단체라면 당연히 해체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회는 애국애족과 희생정신으로 무장한 군인단체이다.  물론 사조칙이란 약점이 있긴 해도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그런건 문제가 안된다.  그 결과 어찌 됐는가,  군대가 썩는거란 말을 한 사람도  나왔었다.  국가사회가 극도로 혼란스러울때 이를 바로잡는 힘을 가진 단체는 역시 군이다.  그래서, 소위 민주화됐다는 이후의 한국의 정치사회는 혼란 그 자체가 됐다. 국회에, 해산을 당한 정당의 조직원이 들어가 활개를 치게까지 됐다.

공권력은 땅에 떨어졌다는게 평이 될 정도로 각종 공권력 무시 단체가 난무해 사회 혼란이 극에 달한 느낌을 갖게 까지 됐다.  광화문에서 벌어진 폭력시위를 보면 이건 나라 전복수준이라 여긴다.  당장이라도 군이 나서야 하나 하는 우려까지 낳게 한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단체가 한국에선 유일한 하나회였다 여긴다.

정치투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여야 한다. 그런데 소통령이란 친인척비리의 온상을 제공했으니 이 역시 큰 과라 하지 아니할 수없다.

금융실명제는 잘한 정책으로 평가되고있다. 그러나 서민금융실명제가 됐다 여기게 됐고. 돈이 유통되질 않고 금고에 쌓아두어 유통이 침체되는 현상이 비져졌으니 이에대한 대책이 있어야 했다여겨.

소위 말하는 잃어버린 정권의 탄생을 결과하게 했다는 말도 들을수 밖에 없다 여겨.

또 결정적인 실수의 하나는 박근혜에 대한 비하발언이다.  소위 칠푼이 발언이다. 이는 박정희의 산헙화와 근대화, 경제대국화. 한강의기적 정치를 인정하려는 배려가 안 보인다는 거다.  어느누가 이런 위업을 일굴 수 있는가, 범인은 절대로 꿈도 못꿀 위업이다. 세계가 공인하는 업적, 치적이 아닌가.  박근혜의 낙선후를 전연 고려치않은, 오로지 정적에 대한 한의 토로로 이어져 보이게 한것 역시 큰 과오라 여견다.

게다가 아들인 현철이를 여의도 연구소로부터 철수케 하므로서 정치생명에 큰 타격을 입게 했다 여겨.  왜 아들의 자유까지 막은 오기를 범했는가. 실로 대인 답지 않은 소위라 여겨.

이회창과의 정쟁도 국가와 국민을 위했다면 하지 말았어야. 한국의 법치를 이룰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여겨. 보시라 이나라 정치사회의 부정부패 만연. 폭력횡행. 이로 인한 서민의 생은 과연 민주화 됐다 하겠는가. 오로지 정치꾼들만의  그들만의 방종의 사회가 됐다 여겨. 조희팔, 주코, 세월호, 각종pia, 끔찍한 방산비리 사건을 보라. 법이 쓰러진 사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걸 바로 잡을려변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은 단결된 단체에서 나온다.  그 원천이 하나회가 아닐까.

일단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