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수사결과 발표 박근혜 탄핵인용 차고 넘쳐?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3월6일 MBC 뉴스 데스크는 “특검이 '최순실 게이트'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공범으로 판단했고요.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서도 박 대통령이 관여했다고 봤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7년3월6일SBS 8시뉴스는 “70일간 특검 수사를 통해 드러난 국정농단 진상의 중심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서 있었습니다.특검이 꼽은 7가지 주요 사건 가운데 이대 입시·학사 비리 사건을 제외하고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이 빠지지 않았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죄 사건에는 최순실 씨와 430억 원대 뇌물수수 공모자로, 삼성 합병과 문화계 블랙리스트엔 최종 지시자로 지목됐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3월6일 KBS1TV 뉴스9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 최종 선고 날, 심판정 생중계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국민의 높은 관심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