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정화를 할려고 하는가
박근혜 대통령 말로는 국정화를 안하면 나라가 다른 나라에 넘어간다는데
한심하다.
획일은 공산주의에 필패요 공산주의에서나 하는거다.
우리 근대화 과정에선 몰라도
지금 왜 국정화를 하나
정권바뀔때 마다 당리당략으로 역사교과서를 만질 텐데
상해임시정부를 법통으로 하는 교과서도 있고 이승만 정권을 건국세력으로 하는 책도 있어도 된다.
판단은 각급학교 이사회에서 하는 것이다.
선택의 문제다.
우리 헌법으로 봐도
국정화는 학문의 자유, 학습권, 교수권위반이며
시장경제측면에서 봐도
각 출판사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다.
역사란 다양한 설을 가르쳐야 하며
현재의 각 출판사의 역사교과서 책들은 다 좋다.
항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박정희를 확고한 영웅으로 만들려고 한다는데
3공화국의 공과를 말하자면 잘한 면도 있으나 못한 면도 많은 것이다.
유신 장기 집권으로 피살되어 우리 국민 우리 정치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것을 부인할 수 없다.
당리당략으로 움직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단호히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