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월스님 칼럼)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선출마 당위성
이번 대선은 자유보수 대 종북좌파의 선거로 이념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
- 혼란한 정국을 만든 정치권은 황교안 대행 대선 출마여부에 비난할 자격없다-
- 종북좌파를 몰아낸 진정한 제2의 건국에 황교안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아-
- 정치권에 질린 국민은 대선후보로 정치인보다 비정치인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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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철패를 주장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통진당 해산을 반대하고, 국정교과서를 반대하고, 북의 미사일발사와 핵개발을 용인하고, 북의 인권문제도 북과 상의 후 기권하는 정치인들, 그리고 과거 반정부 데모하다 강제 입대한 전력으로 안보수호자라 칭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보안 필터 작동]
자고 일어나면 거짓말,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이념의 성향, 막말의 정치인, 나라살림에 관계없이 무조건 퍼준다고 선거의 표만을 생각하는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이제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록 고물상 부모 및 에서 질병으로 미필이 되었지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한 공안통의 검사. 청렴한 장관, 성실한 신앙인으로 국민을 존경할 줄 아는 마음과 차분하고 정확한 언행과 품행에서 국민들이 신뢰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정도면 지금 그 어떤 후보들보다 더 신뢰성 있고, 국가관이 투철하며 또한 행정 경험이 풍부하기에 당연히 대선에 나서는 것이, 그 동안 국가 보은에 대한 보답이고 충분한 명분으로 망설일 이유가 없다.
이미 자유보수를 자칭하는 정치인들의 대선 여론조사는 전부 합쳐야 고작 9%도 안 되는 현실에, 이젠 종북좌파에 맞설만한 후보는 당연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란 것이 국민들의 생각인 것이다.
특히 이번 대선은 자유 보수 대 종북좌파의 선거프레임으로 그 결과에 따라 이념논쟁을 종식시켜야 하기에, 종북좌파 후보로 문재인과 안희정이 유력하기에 자유보수는 당연히 황교안이 나서서 결판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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