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에
돈줄 막힌 전교조
은행계좌 모두 압류당해 이런 기사가 실렸다.
통장에 있는 돈을 뺄 수도 없고, 조합비도 걷을 수 없다.
앓던 이가 쑥 빠져 버린 기분이다.
김대중, 노무현은 물론이고 이명박이도 하지 못했던 것을
박근혜가 해냈다.
전교조 에게 한마디 하겠다.
이 세상은 착취계급(부로조아)과 착취당하는 계급(프롤레타리아급)
이렇게 2 계급만 있는게 아니다.
이런 2분법적 계급 의식에 사로 잡힌 전교조가 학생들을 지옥의
불구덩이로 몰아 넣고 있지 않았느냐?
전교조 너희들은 손에 흙 안묻히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강당에서 아이들이나 가르치고 살고 싶지.
추운겨울에 얼어 붙은 땅 파고, 탄광에서 석탄캐면서 살고 싶진 않겠다.
비바람 몰아 치는 험한 파도와 싸우면서 고기 잡고 싶진 않겠디.
계층이란 자동적으로 형성되는 거다.
먼지 마시며 석탄 캐는 사람이 있는 반면 캔 석탄을 다른 곳으로 내다 팔아야 하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은 석탄을 캐지는 않는다.
그럼 어떤 일을 하고 싶냐. 당연히 후자를 선택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불공평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계층을 계급이라고 주장 하는 자들이
빨갱이 들이라는 것이다.
의사가 되고 싶고, 공무원이 되고 싶고,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일하고 싶은것은 모두 마찬가지 희망 이지,
뼈 빠지게 삽질 하가면서 공기 나쁜 공장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냐?
때문에 전교조의 헛소리는 공허한 것이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기생충과 같은 존재이며 존재 하여서는 않될 조직이다.
손에 흙도 안묻히면서 뼈 빠지게 삽질도 않하면서 봉급 타먹고 편히 먹고 사는 자들이 어따데고 학생들을 선동이나 일삼고 그랬냐?
너 자신은 대한민국의 기생충이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을 교육감으로 선출한 국민들이 한심 스럽다.
그런데 그게 어떤 사람이 전교조 인지 알 방법이 없다.
선거를 하러 가면 어떤 놈이 어떤 놈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
이 놈은 전교조인데 하면 찍지 않을 것인데,
그런 표시가 전혀 없으니 정보 부족으로 그런 놈들을 찍어서
좌파 교육감을 무지하게 양산했다.
교육감은 정부에서 임명하라.
교육감 선거를 없애라고 박근혜 정부에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