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인가 배웠던 경찰국가가 생각난다,국가는 국민의 활동에 죄소한의 간섭만을 하면 된다는,또한 요나라 순임금이 현자에게 묻기를 어떻게 해야 백성들을 편히 잘 살게 해 줄것인가 물었더니 가만히 내버려 두라였고 비틀즈의 노래 레잇 비에서도 나와 있는 내용이지만 ,회사에서도 조직 사회에서도 정말 교도소 말고는 개개인의 능력과 인성을 존중하여 내 버려두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저 들판의 단 하나의 풀포기라도 헛트루 있는 것이 아닌 창조주의 깊은 뜻이 있지 않는가,단지 사회 통념상 지켜지지 않는 행위에 대하여는 제재를 가하여야 하지만 그것에 대한 사심은 불필요한것이고 그러한 판단을 내릴때에는 평등하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 무슨 왕조 사회도 아니고 ,전 해군참모총장한데는 잡범들과 함께 구치소 수용을 하고 지금은 조윤선 김기춘등의 관료들은 독방에다 수용시켜주고 민간인 출신인 최순실이는 왜 독방에 수용하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객관적 원칙이 있어야 함에도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 수용에서부터 유전무죄가 드러나고 법과 원칙이라는게 필요치 않은 언어의 수사인것이다,
법과 원칙의 대전제는 평등이어야함에도 우리는 평등함을 중요시 않기에 갑의 행폐가 만연한 사회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재용 회장 영장에서 보듯이 구속되어야할 사유가 구속되지말아야할 사유보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어느한곳 딱 집어서만 구속되지 말아야 한다면 대부분의 뇌물사건은 구속될수가 없는 것이다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범죄형태로 볼때에 증거를 찾아내기도 힘들거니와 인권운운 하며 버티는 바람에 자백받기는 더더욱 힘든데 이쓴 증거마저 개무시하면서 구속시키지 않는다면 누가 판사를 못하겠는가,다시 말하지만 법과 원칙이라는것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자와 가난한이를 막론하고 평등한 위치에서 객관적 사고아래 판정을 하여야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