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란, 그로부터 태어나 그로 인해 성장해 그로 말미암아 지혜롭고 부강하게 된 자가, 마땅히 그를 존중해 그의 뜻하는대로 움직여야 할 도구, 곧 사람의 육신, 남편의 아내, 부모의 자식, 선생의 제자, 회사의 직원, 나라의 국민이어야 할 존재들이 이들 부모급에 속한 분들을 거역하는 천성적인 반골(反骨,叛骨) 기질(정신)입니다. 즉 부모급에 속한 분들을 위할 생각과 마음은 하지 않고 오직 지음 받은 자신의 뜻만 세우려는 모리배입니다. 이런 모리배의 시조는 하나님께로 태어났으면서도 하나님을 반역하고 자신의 뜻과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사단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졸개가 된 좌파들이 어느 종(種)에서 득의하게 되면 그 종(種)은 멸종하게 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자신이 뜻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일꾼들과 그 자재들만 필요로해 만들었을 뿐, 자신이 뜻하는 바를 대적해 멸하고자 하는 반골들을 만들 리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자신의 뜻에 따를 동조자와 훼방할 반골들을 동시에 창조하셨더라면, 하나님의 내면에 선과 악이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골 정신은 하나님에 의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태어난 자가 스스로 교만해 자생된 생각입니다. 이것이 태초의 좌파(반골 기질)로서 만물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묶여야 할 천성적인 노예가 아니라, 스스로의 뜻과 목적을 펼쳐 자신만의 나라를 세울 권리(자유)가 있다고 주장한 반역의 시조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태복음 25:31~34) 하셨으며,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태복음 25:41) 하심 같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우파와 하나님을 뜻을 거역하는 좌파로 분류되어 자신의 최종 거처지를 스스로 결정하게 됩니다.

 사단이 만일 하나님께로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처럼 스스로의 뜻과 능력으로 존재하면서 하나님께 도전하여 제왕이 되고자 하였더라면, 하나님은 그런대로 그런 그의 적대 행위를 존중해 줄 수 있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과 능력으로 태어나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부강해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을 빼앗으려 하였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명 세계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존재해서는 안될, 생명의 파괴자로 단죄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지 않고 스스로 자생해 부모님과 동거하면서 부모님과 더불어 가정의 패권을 다툰다면 부모님은 그런대로 그들의 행동을 이해해 줄 수 있지만, 그러나 그들 모두는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으로 성장한 후 그 같은 반역질을 자행하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지옥형벌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육신과 심령을 장악해 괴롭히는 모든 죄악(질병) 또한 저들이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공동으로 사람의 육체와 심령을 친히 제작해 만들고 난 후 사람들을 지배장악하고자 하나님과 함께 경쟁하였더라면, 하나님께서도 그런대로 그런 죄악(질병)의 활동을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 죄악(질병)은 사람의 육체와 심령을 만드는 하나님의 일에 추호라도 거들어 도운 일이 없기 때문에 일체 사람들의 심령과 육체의 주인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사람들의 영육을 임의로 장악해 괴롭혀 죽입니다. 즉 사람들의 영육에 간첩들처럼 몰래 잠입해 들어와 자신이 그 사람의 심령과 육체를 만든 실세라고 우기며 사람들의 영육을 지배장악해 김일성 일가들처럼 괴롭힙니다.

 대한민국을 오늘날과 같이 부강하게 만든 건국의 애국 순국 열사들이 아니면서도 자신들이 이 나라를 건국한 자들인냥 자처하는 좌파 이적행위자들이 지금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을 지배장악하려고 안달입니다. 저들 중 어느 한 사람도 이승만 전 대통령과 같은 반공(반좌파)정신에 투철한 분이 없고 또 이 나라를 인류의 좌파 공산당들의 침략으로부터 사수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싸운 용사들도 아니며, 또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이 부국강병을 위해 헌신한 자들도 아닙니다. 저들 좌파 이적행위자들은 한결 같이 인류의 우파로 자주독립하려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인류의 좌파로 자주독립하려는 김일성 일가들의 정신에 빠져 이 나라를 파괴하고 국민들을 괴롭히려 합니다.

 하나님은 죽음(고통, 질병)을 창조하지 않은 생명(행복, 희락) 그 자체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생명)을 반역한 사단이 그만 죽음(고통)의 병원체가 되어 인류 사회을 오염시켜 모든 인간들을 죽음(고통, 질병)의 좌파가 되게 하였습니다. 즉 인간 생명은 죽기 위해 태어났을 뿐, 결코 영생하기 위해 태어난 생명이 아니라는 반골 사상만 온 인류에게 가르쳤습니다. 생명으로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께만 있고 생명으로 죽는 방법은 사단에게만 있습니다. 생명은 우파로서 무엇이든 살리고 구원하고 건지는 일을 하지만, 죽음은 좌파로서 무엇이든 죽이고 파괴하고 짓밟는 일만 합니다. 이때문에 선각자인 이승만 전대통령이 죽음의 좌파를 멸하기 위해 반공을 국시(國是)로 삼았습니다.

 무릇 반공을 국시(國是)로 삼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그 법의 보호를 받고 성장해 지혜와 능력을 갖춘 자라면, 반드시 동북아 한반도에 잔존해 있는 죽음의 좌파들을 씨도 남기지 않고 이 땅에서 몰아내어 금수강산이란 이름에 합당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려 할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보다 이런 일에 전념하여야 할 기독인들이 김일성 일가들의 살인 제국의 도우미 노릇을 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기독인들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초절한 믿음을 본받아 좌파들의 난동질에 초연히 맞서 저들의 무모한 도모를 근절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다수와 덩치를 앞세워 대한민국을 좌경화시키려는 자들과 합세하는 자들은 짐승(좌파)들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일로 패망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그려 만들고 또 사람의 뜻으로 성경 말씀을 해석해 믿거나 또 멸망할 좌파 죄인들의 뜻과 사상과 시류에 맞는 우상의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든 신학으로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은 그 순간부터 창조(생명) 세계의 우파에서 그 이름이 제명당하고, 다만 파멸(사망) 세계의 좌파에 그 이름이 등재된 반역자들이 됩니다. 지금의 신앙인들 중에서 참된 신앙인들과 거짓된 신앙인들을 분별하려면, 그가 생명의 우파에 속하여 말하고 행동하는지, 죽음의 좌파에 속하여 핏대를 세우고 열변을 토하는지를 살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의 좌파들은 자기 개인의 목숨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기업체나 사회 단체들이나 국가를 파괴하고 병들게 하고 괴롭히는 질병 그 자체입니다.

 대한민국이 죽음의 좌파들을 격멸시키고자 하는 초절한 생명의 우파, 곧 이승만 전대통령의 철저한 반공정신에 의해 건국된 이상, 그러한 나라를 유지해 발전시키고 완성하는 일 또한 철저한 반공정신으로만 가능합니다. 즉 이승만 전대통령은 당대 신앙인들 중 유일하게 성경 본문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한 순교적 신앙인이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3) 하셨고 또,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한1서 2:27) 하심 같이, 하나님은 옛부터 신학의 죽은 믿음에서 떠나 계시고, 오직 성경 본문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 실생활에 적용케 하는 성령과 함께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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