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탄핵사건에서 왜 박근혜대통령 편이 되어야 하는 가에 대해서도 이유는 있다.

(( * 먼저, 주석문 삼은 참고 언급으로 말해 보자면 그 이유를 이곳에서 상세하게 서술해 보는 것은 좀 지루한 일이 될 듯 싶다. 어떤 사람의 책 한권, 즉 선전같은 의미가 전혀 아닌, 진지한 느낌으로 말해 보건데, 김평우(실명)씨가 쓴, "탄핵을 탄핵한다" 라는 책, 한번 읽어 보면 그 이유를 상세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조갑제씨 닷 컴이라는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있기도 한데, 대체적으로 상당히 읽어 볼만한글들이 많다. 냉철하게 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언론들에서는 그런 책이 출판된 것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다. 그것역시 분명히귀중한 국민의 의사이고 여론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현재 한국내의 시류 라는 것이,((한반도 조선민족 역사의 흐름 중, 현대 국가체계인 )) 대한민국 약 70여년 역사의 가운데, 최고통치자를 국민이 쫒아내려는 초유의 역사가 벌어지게끔 만들려는 세력들의 행동이 벌어지고 있고,그런것들을 정말 깊이 들여다 보자면, 결국은 한국의 일반 백성과 민족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볼 여지가 적지않게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대통령을 쫒아내는 것이 역사의 흐름을 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정말어처구니 없이 강변하는((=설변을 기록하고 또는 그렇게 생각하는)) 작자들이 있기도 한데, 그들의 노림수 중의 하나가 고 박정희 대통령을 역사속 수렁으로 빠트리려는 의도도 깊이 깔려 있다.

그래서 그런 움직임들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보자면, "무슨일이 있더라도 대통령을 쫒아내야 한다"는 쪽으로 집결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명백히 불순해 보인다는 점이다.

▶일부언론이 매우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것에 대하여 국민여론이 좋지 않게 되자, 그들 언론사들이 수박 겉핧기 식으로 찬반 여론이 있다는 식으로 탄핵반대여론도 조금 첨가하여 보도하곤 있지만, 그저 얼굴 생색내기 식이다. 대통령을 쫒아내야 한다는 쪽으로 이렇게 아주 일방적인 말들을 모아가는 것, 그 자체가, (( 현명한 국민들이 볼적에는, 어떤 누군가의 무언가에 의하여 )) 여론흐름이 상당히 조작 되어지는 ((어떤)) 시도가 있을 수 있음을 충분하게 짚어 볼수 있다.

대통령은 하늘이 내는 것이라는 게 한국 국민의 깊은 시각이고 의식인데,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대통령을 내 쫒으려는 것만이 일방적인 여론의 움직임인양, 그런식으로 여론의 조작과 흐름이 이끌려진다면 최고통치자 조차, 인위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어쩌면 두려운 결과의 시작점이 되어 버린다.

즉 한국이란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어떤 세력의 의도대로 움직여 나가 버리는 국가로 변질될 수 있다. 박근혜대통령을 무조건 비판하고 내쫒으려는 세력들의 의도가 성공하면 정말 그렇게 되는 시초가 만들어 진다. 일상생활속의 국민이야 당장은 못 느끼더라도 그런 씨앗들이 잉태되고 만다. 그리고 어느 한 방향으로만 치우치는 정치세력이 잉태될 수 있다.

▶전직 대통령 노무현씨는 어떤 문제점이 분명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가이념을 중심으로 정치세력을 만들었었다고 하면서, 노무현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정신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 조차, 오늘날 보게 된다. 그는 과거의 대통령을 깍아내리고 뭉개려고 하는 터진위에서, 좌파적 이념을 이념이라고 공론화 시키려 한 잘못이 분명 있다.

중국대륙의 모택동이 처음에는 동기가 좋았는지는 모르겠으나, 권력욕심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대륙중국 인민을 배신하는 결과를 빚었던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했던 사람이다. 북한의 핵무기는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지 한국을 향한 것이 아니라고(!!)고, 김대중씨 말과 다를것 없이, 한국 국민의 여론을 호도했던 사람이었다. 독재세습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북한 인민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UN인권법안에 기권한 사람이었다. 그런것이 노무현씨 이념이란 말이던가 ? 말도 안될 개소리 찬양이다. 도지사를 했던 사람이란 작자가 그런 말도 했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 운운의 말들도 나온다. 참으로 가당챦다.

나라에 대한 개인의 울분이 있던 없던 그런식 편향적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국이란 나라에 과연 그런식 이념이란 것이 용납되어져야 한다는 말인가 ?!!

▶박근혜대통령을 일방적으로 비판하고 쫒아내려고 하는 세력들이 만약에 성공한다면 한국이란 나라는 마치 그런것이 정당하기라도 한듯이 그런 나라가 되어 진다.

그리고 그러한 흐름이야 말로 과거 유럽의 히틀러와 같은 일방적 파시스트정권 비슷한 특징의 세력이 한국에 출현될 수 있다. 우파도 좌파도 아닌 과거 스페인의 프랑코 독재자 같은 그런 정권 말이다. 그는 우익쪽인듯 하면서도 히틀러와 무솔리니로 부터 지원을 받았었다. 만약 한국의 과거, 노무현씨 같은 정권이 또 들어서게 된다면은, 그 정권은 일방통행식 정권이 될 수도 있다. 북한과 서로 통하고 북한의 지원을 받는 정권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현재 한국의 보통의 우익세력들보다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킬 중대한 사안이 되고도 남는다.

박근혜대통령 정부는 임기대로 잘 만료되면, 민주적으로 대통령선거와 총선이 치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정권이 교대할 수 있게 된다. 민주주의의 발전이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박근혜대통령을 반 의도적으로 내리찍으면서 기어히 내쫒으려 하는 세력이 만약에 성공한다면, 그것은 근본을 따지고 보자면 결코 옳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비정상이 정상으로 되어지고 마는 것이다.

특검이란 자들도 야당이 중심으로 그들을 임명했다. 검찰이 힘이 있는 듯 해 보이기는 하나, 국회의원((어떤 권력적 힘)) 앞에서 고개 숙이는 입장일 수 있다.

박 대통령이 권력의 입지가 약화되었다고 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끝내 탄핵으로 끌어 내려야 한다고 작심한듯이((안 그러면, 그들은(검찰은) 결국 자신들이 검찰의 옷을 벗어야 하는 사태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것도 사실상 내제되어 있는 까닭에 그렇게 밀어부치려고 삼성을 끄나풀로 대통령을옥죄기 위하여 )) , 삼성 회사의 49살 젊은 부회장을 뇌물죄로 구속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뉴스 보도는 전한다.

그리고 지라시 (광고선전지) 수준의 저질 인터넷 신문 운운의 보도들은 박근혜대통령을 파면시켜야 한다는 쪽으로 여론을 몰아간다. 그러한 뉘앙스가 아주 노골적으로 풍기는 것 자체가 객관적으로 보는 이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준다.

박근혜 게이트를 폭로한 언론도

박근혜 게이트를 비판한 촛불도

박근혜 게이트를 수사한 검찰도

박근혜를 탄핵한 국회도

박근혜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특검도

탄핵심판을 하고 있는 헌재도

그러면 편파적이고 봉건적이냐고(?), 대통령을 좆아내는 것이 정당하다는 듯이 말하는(글쓰는) 어떤 네티즌의 글을 보기도 하는데, 참으로 어리기만 한 글이다.  

박근혜 게이트 랍시고 그들이 거의 일방적으로 비난하며 몰아가는 그들의 행동이 그러면 마냥 다 옳은 것이냐(??) ??  그들의 그런 말이나 글들의 뉘앙스가 그럼 다 옳은 것이냐 ? 반문해 볼 수 있고, 그것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게이트를 폭로했다는 언론 ??  오보나 조작의 내용이 적지 않음은 하다못해 구태여 그 잘난 검찰이 아닌, 네티즌의 조사로도 아주 충분하게 드러나 있다.  충분하게 대통령 명예훼손이 되고도 남을 것들이 아주 많다.  그런것들에 대해서는 왜 공권력 차원에서 조사를 안하는지 ?? 그것 참 의문스럽다.  즉 여론의 흐름을 일방적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의 작용 아니냐 (?)?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박근혜게이트를 비판한 촛불 ?? 솔직히 동원한 촛불 시위대 아닌가 ?? 아무런 작용이나 조직들의 움직임 없이 대통령 하야 시위하겠으니 어느날 몇시에 광화문광장으로 모여주시오 라는 일방적인 통지문이나 전자 메일만 보고서 그렇게 모였을리도 없고 가지도 않는다.  일상생활에 바쁜 성실한 시민들이라면 말이다.  

박근혜게이트를 수사한 검찰 ? 탄핵한 국회, 그리고 특검 ??  확정되지도 않았고 될수도 없는 사실들을 갖고 수사를 한다고 여러가지 언론 플레이적 발표를 한 사실들이 있다. 제대로 된 수사라고 볼수나 있을까 ?  그리고 그걸 갖고 탄핵의 빌미로 삼은 국회 ? 또 한번 말해 보자면 국회는 국정조사권까지 갖고 있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나라를 뒤흔들 정말 큰 사건이었다면 당장 국정조사권이 발동되었을 것이다. 거의 어떤 것도 사실을 확정적으로 조사한 것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야당의원조차 절차상으로 문제가 있다고 반대한 것을 갖고, 국회의장이라는 자가 일방적으로 상정하여 탄핵안을 가결한 것 아니던가 ? 이게 제대로 된 경우일까 ?? 

특검 ??  아무리 뒤집어 내고 파고 그래도 대통령을 끌어 내리기가 쉽지않다고 보았던 까닭인지 ??  (야당의 주문에 맞추려 함이었는지...???)...특검기간을 연장해달라고 까지 공표하는 것이 소위 법을 많이 배운 사람들의 입으로 간단히 나올수 있는 말일까 ??  지금까지 어떤 특검에 그런 경우가 있었던가 ??  

삼성의 총수를 구속시켰다고 그것이 삼성으로 부터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돈을 받았다고 뇌물죄로 짜맞출수 있는 문제일까 ??  박근혜대통령 개인 통장에 삼성으로 부터 400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오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 최순실씨 하나보고 삼성이 400여억원이 넘는 돈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대통령이 압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것이다고 특검이 추정하는 모양새다.  

그래서 그것을 뇌물죄로 짜 맞추려 하는 모습이라고 짐작해 볼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삼성에게 400여억원의 돈을 최순실씨에게 주라고 강제적으로 말한 것이 한 마디도 없었다면 그것은 대통령 책임이 아니다.  대통령이 절대 사적욕심을 갖고 그런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검이 대통령을그런식으로 몰아가고 그것을 사실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조차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대통령이 뇌물을 받고자 하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 뇌물죄로 억지를 만들수는 없는 것이다.  법을 모르는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법이란 어쩌면 상식인 것이다.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상당하게 부당한 것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것 !! 그게 법이다. 대통령이 그걸 모를리가 있는가 ? 대통령이 최순실씨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어떤 쓰레기 언론은 참으로 가증스런 글들을 쓰는 것을 보았다.  그게 어디 말이 되는가 ?  시알도 안멕힐 가증스런 글이라고 느꼈었다.     

최순실씨에게 400여억원의 돈을 준 삼성의 총수를 특검이 구속시켰다고 자랑하고 어깨 들 썩일 필요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뇌물죄로 몰아가는데 한발 다가섰다는 듯이 그런 논조의 틀로 글을 쓰는 쓰레기 저질, 한국의 일부 언론들이 좀 쫌스럽고 부끄러운 모습이다.  헌재가 졸속판정을 내리던 어쨌든 그것조차도 두번째 문제이고,  그들이 졸속결정이야 못하리고 보지만, 더 큰 문제는 일방통행적 여론의 흐름이라는것 !!.  그것은 중우(( 일부 판단짧은, 어리석은 민중에 의지한 일방적)) 정치라고 볼수가 있고 그게 옳은 것일 수는 없다.  

헌법재판소가 그런 흐름을 타는 졸속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그들(??), 연약한 인간일 뿐 인것 !! 그들이 한국의 최고양심 ?? 글쎼다 !!  정말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 용기를 보여야 한다.  그건 대의명분을 위해서는 기각이 맞다.   정~말 !!! 어떤 것이 대의명분이어야 하는지 느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일방통행적 흐름은 어떻게 보면 해도 너무한다는 느낌도 든다. (( 또 하나는 박근혜대통령과 최순실이 통화했다는 것을 갖고 특검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도대체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 걸까 ??  다른 나라 시민들의 시각으로 볼때는 고개가 갸우뚱해질 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

정말 이게 나라냐 하는 것은 우리네 보통의 선량한 시민들이 말하고 싶다.  대통령을 탄핵한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이 명백하게 어떤 큰 죄가 있을때, 해도 해야 하는 것이다.  정말 객관적으로 보아 대통령에게 그러한 큰 죄가 있다고 볼수는 없다. 과거의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씨, 이명박씨가 저지른 잘못들이 훨씬 크고도 크다.  

그래도 소위 잘난 자들이 편향적으로 뒤틀려져 버리면 그렇게(??....) 되고 마는 역사가 전개되겠지만, 그래서는 안될 듯 하다.  어떻게 보면 지금 한국에는 계엄령이 선포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박근혜대통령이 너무 순진했고 좀더 강력히 나아가지 못했던 것이 오히려 문제성이 있었지 않나 싶다.  

그러나 어쨌든 대통령이 쫒겨날 일 까지는 아니라고 보고 싶다.  잘난자들이 어떤 판단을 하던 나라가 잘되건 못되건 망하건 흥하건 그건 다 한국 국민의 탓이고 그들 잘난 자들의 탓일 것이다.  하늘이 결정하겠지 ?!!! ((추상적인 의미만은 아닌)).......

2/17/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