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을 그토록 굳게 믿어온 것은 그게 유일한 애국 애족 및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리라다.
왜 글런가!!!!!!!
박 근혜는 어머니가 시핼 당했고, 아버지 마져 시핼 당했다.
그 어머니가 공산주의자에 의해서 시해를 당할때에, 경호 내지는 호위병들의 믿을 수 없이 하술하고 방기한 듯안 태도에 불안 내재는 불신감이 생겨났을 거고. 아버지는 신임했고 덕을 톡톨히 크게 입은 부하직원에 의해 시해를 당해, 배신의 골이 깊어졌을거고. 부모를 읺은 후에는 역시 부모로 부터 입은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들의 배신을 허다하게 경험해와 배신의 트라우마가 그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다 보여졌다.
그 트라우마는, 배신을 외치며 유승민과 몇 몇사람을 내친데서 읽을 수 있다.
야권은 말 할 것도없었겠다.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하여 북한에 의견을 물었는가의 시비문제. 미국이 한국에 정보를 제공하면 즉시 유출되기 때문에 정보제공을 거부한다는 문제, 국회의원이 이적행위 문제로 구속된 문제. 한국헌정에 반하는 당이란 이유로 정당이 해산된 문제. 이정당의 숙주노릇을 했느냐 하는 일부 야당에 대햔 문제 까지 겹쳐 그야말로 국정을 운영하는데 믿을 곳이 없다 여길 정도의 불신과 배신의 트라우마에 매몰돼 있을 정도가 돼 있었으리라.여겨.
그러니 믿을건 어려서 부터 열열히 곁에서 지지하고 보살펴주고 조언을 해 온 최씨 일가가 가장 믿는 사람들이 된 것이라 여겨진다. 그렇지 않고선 최순실 국정농단을 이해 할 수 없다 여겨.
그런데 결과론이지만 역시 최순실에게서도 결국은 배신을 당하게 된 것이라 여겨진다.
이 세상에 참으로 믿을 넘 없단 말이 실감난다 실감나.
이 최순실 사건이 불거진 후 야권의 대응을 보라. 기다렸다는 듯이 마구잡이 갈팡질팡 하야를 외치며 달려 들고 있질 않은가. 그간의 멸시 저지 방해 악평 등으로 얼마나 시달렸는고.
그렇다 하더라도 최순실의 행태는 말이 안 될 정도의 잘못이고, 배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