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ㄹ혜 최순실 일당, 보수 언론, 검찰, 재벌들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고 가능하다고 믿는 넘들이다.

국민들은 개 돼지 수준이니까. 천안함 세월호 사건도 뒤집은 놈들이다. 5.18민주 항쟁도 북한 소행으로 몰고가려는 넘 들이니... 물론 개 돼지 수준 국민들 다수가 속아 넘어갔고 지금도 속고 있지만...

박과 최 그리고 그 부역자들이 획채코자 하는
박ㄹ혜 최순실 게이트 반전을 위한 그들의 책략은 이런 것들이다.

1. 연일 24시간 최순실 사건 보도 하여 국민으로 하여금 짜증나게 만든다. 이제 좀 그만하라고. 이제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을 갖자는 분위기를 만틀어 낸다. 보수언론이 근혜 순실 보도에 열을 올리는 진짜 이유이다.세월호 참사 때 큰 효과를 보았잖는가?

2. 대선에서 했듯이 국정원 알바 총동원하여 박ㄹ혜 동정론 확산 및 시위참가자 종북 빨갱이 몰이 시작한다. 지금은 일단 종북 빨갱이 몰이를 잠시 접었지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박ㄹ혜 퇴진을 외치는 것은 북을 이롭게 하는 행위로 몰고간다. 어쩌면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3.종편 등 언론도 국민 눈치 보아가며 때가 되면 시위대를 비판적으로 보도한다. 경제 안보 위기 부각 하면서, 시위가 안보와 경제에 위협임을 강조한다. 시위대 주변 상인들 인터뷰 기사 내면서.... 그동안 시위 땜에 한국 경제가 얼마나 큰 피해를 보고 있는지 연일 보도 한다.

4. 여야 야야 대립 조장 부추긴다. 서로 쌈박질 시켜 정치 불신을 나아가 정치 무관심을 한껏 극대화시킨다. 설령 야당 추천 총리 나와도 마찬가지다. 당연히 새눌당이 끊임없이 싸움 걸어 혼란 조장할 것이다.

5.개헌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릴 것이다. 박ㄹ혜도 현 헌법의 제왕적 대통령제의 피해자인냥 하면서 기회를 봐가며 개헌 정국 조성몰이에 나설 것이다. 현재 개헌의 힘은 거의 소멸 된 듯 하지만 박최 일당과 그 부역자들에겐 너무나 버리기 아까운 카드이다.

6.계엄이다, 시워대들 그냥 방치한다 무질서를 조장하고 폭력시위를 이끌어낼 것이다. 박근혜 퇴진 시위를 오래 끌고 가면서 강경진압을 하고 시위는 더 격화되고... 안보와 경제 위기를 내세워 계엄 선포하고 국민 폭압에 나설 것이다. 아니면 북한에 도발을 요청하든지 아니면 먼저 도발을 할 수도 있다. 전시 내지 준 전시 사태는 박ㄹ혜의 회생을 의미 하는 거 아닌가?

이러한 박-최 일당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선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마음과 행동이 요구된다.

1.검찰을 압박해야 한다.박ㄹ네 조사 순실이 조사 등 등 뭔 소용인가? 결국 그들에게 면죄부 주려는 거 아닌가?
검찰넘을 허튼 짓 못하도록 감시와 강한 압박이 필요하다.결코 절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맹목적 충성 밖에 모르는 1차윈적 무뇌아 검찰을 믿어선 안 된다. 야당과 시민 주도의 특검 외에 답이 없는 것이다.

2.박ㄹ혜를 퇴진 시켜야 한다. 총리에게 내치 맡기고 자신은 안보, 외치 전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박은 외치 능력도 없거니와 이미 대통령자격을 상실한 자에게 중대한 안보 외교를 맡겨선 안 될 일이다. 더구나 이건 ㄹ혜 순실 게이트를 덮고 면죄부 주는 꼴이다. 박ㄹ혜가 대통령 자리에 있는 한 문제 해결은 없다. 끌어 내려야 한다. 퇴진 이후의 혼란을 걱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 상황보다 혼란하진 않을 것이다. 설령 혼란이 와도 미래를 위해 감내해야 한다.

3.박-최 부역자 찾아내 엄벌 해야 한다. 그동안 박-최의 국정 농단을 즐기면서 개인적 이익을 누렸던 많은 이들이 있다. 매국노나 다름없다. 철저하게 가려내어 현직에서 추방하고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야 할 것이다. 다신 권력에 빌붙어 이득 챙기는 일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엄벌에 엄벌을 가해야 할 것이다.

4. 박ㄹ혜에게 투표하고 지지했던 국민들에게 철저한 반성을 요구해야 한다. 우리는 그 동안 박ㄹ혜의 무능력, 한계를 충분히 읽어 왔다. 그럼에도 박을 선택한 건 대의가 아닌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과 소아적 감상주의에 빠진 탓이다. 대선 당시의 후보자 토론만 제대로 보았다면 결코 박ㄹ혜를 선택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런 점에서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씨도 책임이 있다. 이런 후보같지 않은 자격 미달 능력 부재의 후보를 이기 못한 건 문재인은 한계이다. 더구나 이명박 실정에 국민 반감이 적지 않았음에도 말이다.

5.이를 위해선 국회, 검찰,언론 등에 처분을 믿고 기다려선 안된다. 박 최 일당과 그 부역자들은 음모와 술책에 결코 넘어가선 안 된다. 오직 하나의 방법 밖에 없다. 그건 국민들이 분연히 떨쳐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국민의 분노와 이성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국민 스스로의 힘 외에 그 무엇도 믿어선 안 된다. 국민 각자의 상식과 양심의 소리에 따라야 한다.

우리는 단지 박최 일당과 그 부역자를 끌어 내리고 감옥에 보내는 것에 만족해선 안 된다.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박정희 신화에서 벗어나 이성적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나아가 맹목적 경제성장, 재벌 중심 경제, 상명하복의 맹목적 추구, 혈연 지연의 폐쇄성, 지나친 물질만능주의 추구, 대아적 삶을 소홀히 하고소아적 삶이라는 그동안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발전을 가로 막았던 관행과 가치를 혁신하는 가회로 삼아야 한다. 나아가 제왕적 대통령제 손보기, 검찰 개혁, 국회개혁이 필요 하다.박ㄹ혜 퇴진 감옥행에 만족해선 안 되는 것이다.

이번 박-최일당과 그 부역자넘들의 국정 농단은 슬프고 비통한 일이지만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를 개혁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그 첫 시작은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 집회의 참석 그리고 박ㄹ혜를 끌어 내리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