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뭐같은 나라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발버둥 치는 아이들 보고
막말 씨부리는 꼰대들 보면 정말 역겹고 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내집 마련의 길은 보이지도 않고, 애들 크면 교육비나 학원비로 등골 빠지고,
그렇게 고생해서 대학 가고 스펙 쌓아도 정규직 일자리 구하기도 점점 요원해지고요.
그런데 꼰대 놈들은 이런 상황을 만든 사회적 문제는 생각하지도 않고
노오오력이 부족하다, 눈높이 낮춰라 하면서 ㅈㄹㅈㄹ.
그런 잘나신 꼰대들은 자기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씨부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그러고도 남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