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조 삼성 해외 진출 강성노조 때문이라는 조선일보? 조선[사설] 반가운 수출 호조, 일자리 안 늘면 무슨 소용인가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올 1~2월 수출이 16% 늘어 세계 10대 수출국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 주도의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고용 시장은 전혀 회복 조짐이 없다. 지난달 실업자는 100만명을 웃돌았고, 청년실업률은 11.3%에 달했다. '고용 없는 성장'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올 1~2월 수출이 16% 늘어 세계 10대 수출국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 주도의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는데 지난달 실업자는 100만명을 웃돌았고, 청년실업률은 11.3%에 달했고 '고용 없는 성장'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재벌경제의 폐해 때문이다. 재벌경제의 특징은  '고용 없는 성장' 이다.


조선사설은


“가장 큰 이유는 수출 호황이 몇몇 대기업 잔치일 뿐, 고용 비중이 훨씬 큰 중소기업·서비스업은 여전히 침체이기 때문이다. 수출을 주도하는 반도체·석유화학 등 업종은 공정 자동화로 고용 유발 효과가 크지 않고, 그나마 해외 쪽 고용만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국내 인력은 3년 연속 줄었으나 해외 고용은 3년 새 4만명(약 14%) 늘었다. 21년째 국내에 공장을 짓지 않은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생산량이 해외 생산에 역전당했다. 이들이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지만 강성 노조와 경직된 노동 제도 등 국내 고용 부담이 큰 탓도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삼성전자의 국내 인력은 3년 연속 줄었으나 해외 고용은 3년 새 4만명(약 14%) 늘었다.... 이들이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지만 강성 노조와 경직된 노동 제도 등 국내 고용 부담이 큰 탓도 있다.”(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표적 재벌대기업인 삼성전자는  강성노동조합 자체가 없다.그렇기 때문에  강성 노조와 경직된 노동 제도 등 국내 고용 부담이 거의 없다.그런데 삼성전자의 국내 인력은 3년 연속 줄었으나 해외 고용은 3년 새 4만명(약 14%) 늘었다는 것이 강성노조 탓이라는 조선사설의 궤변은  재벌개혁과 거리가 먼 재벌총수 기득권 수호 매체 라는 것을 의미 한다.


조선사설은


“좋은 일자리는 기업만이 만들 수 있다. 규제 개혁으로 일자리 창출에 성공한 일본·포르투갈·아일랜드·스페인이 산 예다. 모든 대선 후보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규제를 풀어 창업과 기업 활동을 돕겠다는 후보는 눈에 띄지 않는다. 반(反)개혁 이익집단과 반(反)기업 정서에 편승하려는 것이다. 그 피해는 국민이 볼 수밖에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10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합계 재벌대기업 감세와 작은 정부 민영화 규제완화 통해서 친재벌 대기업 정책 추진했으나  일자리 창출하지 못한 구조적 문제점은 재벌대기업의 생태계 자체가 고용없는 성장에 기업의 운명을 맞기고 있기 때문이다. 재벌개혁 해야 한다.

(자료출처= 2017년4월25일 조선일보[사설] 반가운 수출 호조, 일자리 안 늘면 무슨 소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