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배포 반대 방상훈 조선일보 일제시대 친일사설(25)
1933년 3월 조선일보를 인수한 일제시대 방응모 사장에 이어서 방일영 방우영 방상훈 으로 이어지는 방씨족벌 조선일보 일제시대 방응모 사장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 이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는 방씨족벌 조선일보의 친일매국매족 반민족적인 사설과 기사내용에 대해서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민족과 국가와 문명사회에 사과나 사죄나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민족 정론지라고 큰소리 친바 있었다. 아래 내용은 방씨족벌 조선일보 일제시대 친일매국매족 기사내용이다.
“조선일보는 1940년 3월 10일 조간 1면에 게재된 사설 <육군기념일에 제하여... 황군의 무운장구를 축함>에서도 조선일보는 1905년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것을 “제국은 단호히 기하여 로국의 제국주의 정책을 반대하여 로서아에 선전을 포고하엿스니 이것이 곳 일로전쟁이다... 삼월 십일 봉천대회전에서 최후적 승리를 전하여 로군을 극동으로부터 완전히 구축하고 전동양을 백인의 마수로부터 해방케하엿다”라고 기술, ‘러시아의 제국주의 정책에 반대하여 동양을 해방한 전쟁’이라 미화하는 보도를 하였다. 그러면서 “그러므로 황군의 사명은 일층 중대하고 육군기념일의 의미는 일층 깁다.
즉 금차 사변의 성불성은 황국흥폐 될뿐 아니라 동양의 성애 이에 말혓나니 이 사변이 완전 처리되는 날엔 황군의 광휘는 더욱 뚜렷하고 제국의 지위는 그야말로 만대에 진개할 것이다. 성전 사년에 사백여주 황군의 지휘하에 잇고 점령지구엔 신정권의 조광이 각각으로 … 동시에 동양에는 동양인의 동양이 건설될날이 가까온 것을 확신하는 바이다. 의의기픈 육군기념일에 제회하여 동아신질서의 건설이 앙양 진행될 것을 확신하는 동시에 광휘잇는 황군의 무운이 장구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라고 기술, ‘동양을 지배하려는 백인을 물리쳐 흥아신질서를 건설하는 황군의 무운이 장구하기를 기원한다’는 보도를 하였다.
조선일보의 위와 같은 보도는 일제의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나아가 일제의 침략 전쟁에 조선을 후방 병참기지화하고 조선 민중을 지원자로 만들고 또 조선 청년을 일제의 전쟁 도구로 나설 것을 선동함으로써 일제강점기 독립을 염원하는 민족정신과 신념을 배반하고 일제와 그 시책에 적극 협력한 악질적인 친일 반민족 언론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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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출처= 안티조선 우리모두(http://neo.urimodu.com/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