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예전부터 대국이라 하질 않았는가.
반면, 한민족은 거의 소인배라 일컬었다. 어쩌다 영웅이 나와도 깔아뭉개니까. 별의 별 누명을 씌워 옥죄다가 결국은 목숨까지 뺴앗으니까. 남이장군. 이순신도 . 박정희도.
중국의 일부 인사가 한국의 THAAD 배치는 정당하다는 논평을 하였다잖아. 왜는 왜자고 소인을 뜻하니 할 수 없자.
더욱 저질 스런운 건, 이번 사건으로 박근혜만 이롭게 했다나. 역시 소인배나 하는 말. 잘못을 시인하고 백배 사죄하는게 마땅하건만. 인간의 본성은 안 바뀌는거. 그래서 한민족은 민족의 개조를 해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거.
원래 한국은 극좌와 극우의 양이념으로 갈려 있다. 그래서 안보에도 갈려있는거다. 한국의 안보는 뭘 뜻하는가. 일단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 놓는거지. 근데 비정상이 정상처럼 활개치거든. 치졸한 소인배가 너무나 많아. 삐딱이는 또 얼마나 많고. 배신자는 또 얼마나 많고,
배신자여 사랑에 배신자여~~~ 배신자여 조국의 배신자여!~~~
하늘만을 바라보면서 언제 햇볕이 드나 하고 오매불망 했는데, 그 햇볕을 누가 막았제. 햇볕은 쥐구멍에 드는게 희망ㅇㅇ이거든, 그 쥐구멍을 막아 버렸으니 햇볕은 영 못들고 말았제. 천추의 한을 품고 스러져 갔을거.
소인배들이여 철부지들이여, 나라 위태롭게 하지 말라. 억울한 동족이 스러져 가는데 왜 도움은 못 줄망정 한 줄 희망인 쥐구멍을 마아버리나.